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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웅 부시장 가뭄 실태 점검

전준혁기자
등록일 2017-07-07 02:01 게재일 2017-07-07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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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웅 포항시 부시장은 지난 5일 강우량 부족으로 가뭄이 심화되고 있는 갈평 정수장을 방문했다.

<사진> 최 부시장은 저수율이 감소하고 있는 오천읍 진전지 및 눌태지 등도 방문, 저수량을 확인하고 비상급수 대책 등을 점검했다.

한편, 포항시는 최근 지속된 가뭄으로 진전지 취수량이 감소해 갈평정수장에서 공급하던 오천 일부지역과 청림지역의 수계를 유강정수장으로 변경해 안정적으로 수돗물을 공급하고 있다.

/전준혁기자

jhjeon@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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