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만취 여경 남편차 들이받아

전준혁기자
등록일 2017-07-07 02:01 게재일 2017-07-07 4면
스크랩버튼
만취 상태에서 남편의 차를 들이받고 달아난 혐의로 A 경사(41·여)가 불구속 입건돼 경찰의 조사를 받고 있다.

포항북부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지난 3일 밤 10시께 포항시 북구 자신의 아파트 주차장에서 남편의 차를 들이받고 달아난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를 받고 있다. 이후 주민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에 의해 인근 도로에서 체포됐다.

음주측정 결과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0.109%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준혁기자 jhjeon@kbmaeil.com

사회 기사리스트

더보기 이미지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