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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

이바름기자
등록일 2017-07-04 02:01 게재일 2017-07-04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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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남구 청림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1일 청림동 내 주거소외계층인 박해원(67)씨 집을 방문해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통장협의회 회원 및 해병대 33대대 장병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곰팡이 등으로 낡은 벽지와 장판을 교체했으며, 집안 곳곳을 청소하는 등 주거환경 개선활동을 펼쳤다.

/이바름기자

bareum90@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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