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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호 빠진 승용차에 남녀 숨진 채

손병현기자
등록일 2017-07-04 02:01 게재일 2017-07-04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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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일 오전 안동 조정지댐에 남녀 2명이 탄 승용차가 인양되고 있다. /손병현기자
3일 오전 10시 5분께 안동시 성곡동 안동댐 영락교 인근 호수에서 A씨(56)와 B씨(44·여)가 탄 승용차가 물에 빠진 채 발견됐다. 발견 당시 승용차 뒷자리에는 A씨와 B씨가 숨져 있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이 탄 승용차의 경로를 파악하기 위해 댐 주변에 설치된 CCTV 영상을 분석한 결과, 이들은 이날 새벽 2시 50분께 주변을 지나간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손병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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