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4회째를 맞는 봉화예향음악회는 군민들의 정서 함양과 사기진작 및 희망과 소망을 안겨 주기 위해 열리고 있다. 이날 공연에서는 세로토닌드럼 클럽의 난타공연과 영주남성합창단의 공연 등이 펼쳐졌다.
박경서 봉화군기독교연합회 회장은 “얼마 전 우리 지역에 내린 우박으로 인해 실의에 잠겨 있는 주민들에게 이번 예향음악회가 조금이나마 위로와 용기를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종화기자 pjh4500@kbmaeil.com
박종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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