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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서 산불… 국유림 0.25ha 소실

손병현기자
등록일 2017-06-19 02:01 게재일 2017-06-19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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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오후 7시 13분께 안동시 일직면 용각리 국유림 산 정상 부근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산림청과 안동소방서는 70여 명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불은 2시간 20여 분만인 오후 9시 38분께 큰 불길이 잡혔지만, 다음날 오전까지 잔불 정리 작업이 이뤄졌다. 소방서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산불로 국유림 0.25ha가 불에 타 수목 40여 그루가 소실됐다.

안동소방서와 산림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안동/손병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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