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해경 관계자는 “이달 초 포항으로 온 신임의경 12명이 주로 부모님과 친구들에게 안부를 전하기 위해 스마트영상전화기를 애용하고 있다”며 “스마트영상전화기가 의경들의 사기를 높이고 고충을 해소하는 창구로 잘 활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해경에는 현재 총 140명의 의경이 근무하고 있다.
/전준혁기자
jhjeon@kbmaeil.com
전준혁기자
다른기사 보기
포항 기사리스트
포항시, 공직자 일·가정 양립 기반 마련·가정 양립 지원제도 본격 시행
포항시, 신광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완료
바이오산업 산·학·연·관 협력 생태계 조성
포항시, ‘154kV 신영일-영덕 송전선로 건설사업’ 주민설명회 개최
“올 여름 무더위 ‘도심 물놀이장’서 날려요”
포항 장기 산딸기 카라멜·이바비 그린술빵, 시그니처 디저트로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