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스마트 교육의 중요성 △천하무적 공룡 머리띠 만들어 소통하기 △부모와 함께하는 스마트교육 △코끼리 소리 가면 만들기 △유아 예술 놀이 수업 등이 진행됐다.
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언어발달지원서비스는 다문화자녀 중 언어발달이 지체된 아동에게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지역아동센터 등 기관에서 언어발달지원서비스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교육에 참여한 학부모 가오티히에우티오씨(36·여)는 “자녀들을 어떻게 독서 교육을 지도해야 할지 어려움이 많았는데 부모교육을 통해 도움이 되어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고세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