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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검단공단 화재로 수억원 재산피해

심상선기자
등록일 2017-06-08 02:01 게재일 2017-06-08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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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대구시 북구 검단공단의 한 건물에서 발생한 화재로 수억원의 피해가 났다.

7일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이번 화재로 자동차부품 업체 등 2천919㎡ 규모의 6개 업체를 모두 태워 약 7억2천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잠정 결론 냈다. 불이 난 곳은 인쇄소와 가구 창고, 자동차부품 업체 등이 밀집한 총 면적 3천300여㎡ 규모의 단층 패널 건물이다. 대구소방본부와 경찰은 발화 지점과 정확한 피해 내용을 조사하기 위해 내부를 수색하고 있다. /심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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