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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호주 용접자격 상호인정

이바름기자
등록일 2017-05-31 02:01 게재일 2017-05-31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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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이찬 경북직업전문학교는 30일 한국·호주 교육훈련 업무협약 후속조치로 호주대표단이 경북직업전문학교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한국·호주간 NCS(국가직무능력표준)기반 자격의 상호 비교 가능성을 확인하고 용접분야의 교육훈련 표준을 공동으로 개발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이뤄지는 해당 사업은 한국산업인력공단과 한국직업능력개발원, 한국용접공업협동조합이 참여해 양국 간 용접자격 상호인정 추진 로드맵을 마련하고 해외취업, 직업교육훈련의 국제화 방안을 연계할 예정이다.

/이바름기자

bareum90@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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