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방문은 한국·호주간 NCS(국가직무능력표준)기반 자격의 상호 비교 가능성을 확인하고 용접분야의 교육훈련 표준을 공동으로 개발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이뤄지는 해당 사업은 한국산업인력공단과 한국직업능력개발원, 한국용접공업협동조합이 참여해 양국 간 용접자격 상호인정 추진 로드맵을 마련하고 해외취업, 직업교육훈련의 국제화 방안을 연계할 예정이다.
/이바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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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바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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