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등대박물관 일원 등
이번 행사에서는 `전국바다 뱃노래 우리소리 대회`가 박물관 영상관에서 펼쳐지며, 제19차 IALA 컨퍼런스 성공개최 기원 문화행사인 제23회 호미바다예술제에서는 한글백일장, 미술사생대회, 편지쓰기 등이 진행된다. 아울러, 바다의 날 주간(5월27일~6월4일)에 국립등대박물관을 방문하면 `독도의 사계(四季)와 해양생물`을 소개하는 독도사진전도 관람할 수 있다.
장재동 국립등대박물관장은 “바다의 날을 맞아 바다의 가치와 중요성을 국민들에게 널리 홍보하고, 호미바다예술제를 통해 박물관을 복합문화공간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전준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