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북구 흥해읍(읍장 허성두)은 지난 18일 흥해소재 지역아동센터 5곳과 다자녀 가정 지원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을 통해 흥해읍에서는 다자녀가정 아동에 대한 전반적 행정서비스를 지원하기로 했으며, 흥해소재 지역아동센터 5곳(하늘꿈지역아동센터, 흥해지역아동센터, 뜰안지역아동센터, 포항덕수지역아동센터, 달전지역아동센터)는 아동의 보호, 문화, 교육분야 서비스 제공 등 실무 지원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박동혁기자 phil@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