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성모병원<사진>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의 대장암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아 `대장암 수술 잘하는 병원`으로 선정됐다.
심평원은 지난 2015년 1월부터 12월까지 만 18세 이상 원발성 대장암 수술 실적이 있는 전국 252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구조 △검사 및 교육 △수술 △보조요법 등 총 18개 지표를 평가했다. 그 결과 포항성모병원은 12개 지표에서 100점 만점을 받아 대장암 진료부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김민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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