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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서 어린이날 행사 중 대형 드론 추락 3명 다쳐

박종화기자
등록일 2017-05-08 02:01 게재일 2017-05-08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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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인 지난 5일 오후 3시 30분께 봉화군 봉화읍에서 열린 한국과자축제에서 대형 드론이 떨어져 행사장에 있던 A군(8) 등 어린이 3명과 어른 1명이 다쳤다.

이들은 떨어지는 드론 날개를 피하지 못하고 얼굴과 손 등을 베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사고는 어린이날을 기념해 드론으로 하늘에서 사탕을 뿌리는 퍼포먼스를 하다 일어났다.

경찰은 행사 관계자 등을 불러 안전규정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봉화/박종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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