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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위장 취업, 돈 빼돌려

심상선기자
등록일 2017-05-02 02:01 게재일 2017-05-02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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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성서경찰서는 1일 편의점에 위장취업해 교통카드 및 구글플레이카드를 훔친 뒤 충전단말기를 조작해 수천만원을 빼돌린 혐의(사기)로 A씨를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6일부터 최근까지 대구 일대 편의점에 위장취업한 뒤 교통카드 및 구글플레이카드 9매를 훔치고 충전단말기를 조작·입력하는 수법으로 거액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심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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