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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 중 `심장 이상` 30대 여성 구조

심상선기자
등록일 2017-04-25 02:01 게재일 2017-04-25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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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달서소방서는 24일 달성군 유가면 대견사 인근에서 등산 중 심계항진(불규칙하거나 빠른 심장 박동이 느껴지는 증상)으로 쓰러진 여성 A씨(36)를 구조했다고 밝혔다.

달서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후 3시께 등산 중 숨이 막히고 어지럽다는 다급한 A씨의 구조요청을 신고받았다. 신고를 접수한 달서소방서 119구조대는 신속히 출동해 비슬산 내 갈림길에서 임도 방향으로 300m 올라간 등산로에서 A씨를 발견하고, 응급처치를 한 뒤 병원으로 이송했다.

/심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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