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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제철소, 지역 55곳서

김명득기자
등록일 2017-04-17 02:01 게재일 2017-04-17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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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지역만들기` 나눔토 봉사
▲ 지난 15일 제강부내 봉사그룹인 `상록수` 회원들이 포항시 북구 학산동 종합사회복지관 주변을 청소하고 있다. /포항제철소 제공
포스코 포항제철소(소장 안동일)가 지난 15일 `나눔의 토요일` 봉사활동을 펼쳤다.

포스코패밀리 임직원과 가족 등으로 구성된 3천여명의 포스코패밀리 봉사단원들은 포항시와 인근지역 자매마을, 복지시설, 저소득계층 등 55여곳을 방문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벌였다. 수지효행봉사단, 클린오션봉사단, 리폼집고쳐주기봉사단, 전기수리봉사단 등 다양한 재능봉사단과 임직원들은 어르신들에게 압봉시술, 마사지 등 봉사활동을 펼쳤고 저소득층과 취약계층 가정의 노후된 벽지와 장판, 전기설비 등을 교체했다.

/김명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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