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7시 24분께 달서구 신당동의 한 아파트 11층 내부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일어났다.
이를 본 인근 주민이 급히 119에 신고했으나 아파트 내부(약 12평)가 전소하면서 거주자 A씨(62)가 사망하고 A씨의 아들이 전신에 2도 화상을 입었다. 또, 이웃 주민 11명이 연기를 흡입하는 등 모두 13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전재용기자
sport8820@kbmaeil.com
전재용기자
다른기사 보기
사회 기사리스트
복지 사각지대 위기 가정에 2210만원 긴급 지원…경북적십자
관객 설레게 하는 ‘4인의 거장’ 만나러 가요
즉흥 부산여행 바다에서 찍은 쉼표
아줌마들 수다 속 ‘민생지원금’ 포퓰리즘인가? 민생인가?
군 장병 대상 ‘보고, 듣고, 말하기’ 생명지킴이 교육 실시
‘지인과 말다툼 후 자기 펜션에 불 지른 60대’…영덕경찰서 긴급체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