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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 공학교육혁신센터 연차평가 `매우 우수`

심한식기자
등록일 2017-03-14 02:01 게재일 2017-03-14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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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올해 대학 1위` 선정 등 성과<BR>전국 70개 대학 평가… 경북 `유일`
▲ 2016 전국 공학교육페스티벌에서 `올해의 대학` 대상에 선정된 영남대학교. /영남대 제공

【경산】 영남대가 `공학교육혁신센터 지원사업` 2단계 5차년도(2016년) 사업평가에서 `매우 우수` 평가를 받았다.

1차년도(2012년) 사업평가에서 `매우 우수`를 평가받은 이후 두 번째다.

최근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은 공학교육혁신센터 지원사업 2단계 5차년도 연차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공학교육혁신센터 지원사업은 전국 70개 대학이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5차년도 연차평가에서 영남대를 포함해 전국 3개 대학만이 `매우 우수` 평가를 받았다. 경상권에서는 영남대가 유일하다.

공학교육혁신센터 지원사업은 공학교육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통해 산업경쟁력을 강화하고, 창의 및 융합형 글로벌 공학 인재를 양성하고자 산업통상자원부가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영남대는 2007년부터 2012년 2월까지 시행된 공학교육혁신센터 지원사업 1단계에 이어 2012년 3월부터 2022년 2월까지 추진하는 2단계 사업에도 연속 선정됐다.

영남대 공학교육혁신센터는 `창의 융합형 굿 엔지니어 양성사업`을 주제로 한 △캡스톤디자인 및 융합 신기술 교과과정화 △기업체 멘토링 프로그램 △글로벌 역량강화 인바운드 프로그램 등 사업성과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심한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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