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북구는 적극적인 행정서비스 제공의 일환으로 `현장민원 살피미`를 운영 중이라고 1일 밝혔다.
현장민원 살피미는 포항 어느지역이든 어떤 분야든 상관없이 직원들 스스로 능동적으로 민원을 발굴·조치해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북구는 지난 7일간 직원들의 살피미 활동으로 환경분야 14건, 도로·교통분야 7건, 안전분야 2건 등 총 23건이 접수됐으며 13건을 완료조치하고 10건을 처리 중에 있다고 덧붙였다.
/박동혁기자 phil@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