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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두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장

김세동기자
등록일 2017-02-03 02:01 게재일 2017-02-03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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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관리공단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장에 신종두(57·사진)씨가 지난 1일 부임했다.

신임 신 소장은 영덕이 고향으로 1987년 국립공원관리공단에 입사해 국립공원관리공단 총무부장, 안전방재처장, 월악산국립공원 사무소장 등을 역임했다.

신종두 소장은 “지난 2009년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장으로 근무한 이력이 있어 감회가 다르다”며 “공원관리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자연생태계의 보전·보호는 물론 고품격 탐방서비스 제공에도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영주/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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