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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선 농협 울릉군지부장

김두한기자
등록일 2017-01-10 02:01 게재일 2017-01-10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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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NH농협 울릉군지부장에 김창선(52·사진) 씨가 취임했다.

신임 김 지부장은 “농협 첫 업무시작을 울릉도에서 한 만큼 특별한 애정을 갖고 있고 나름대로 울릉도 농업인들의 애로사항과 울릉군의 사정을 잘 알고 있다”며 “울릉농업인과 울릉군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영덕이 고향인 김 지부장은 대구오성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지난 1991년 경북대학교를 졸업 후 같은 해 농협에 발을 디뎌 첫 임지로 농협울릉군지부에서 3년 동안 근무했다. 이후 고령, 영덕군지부, 농협중앙회 울산지역본부 등을 거쳤다. 아울러 농협중앙회 중앙본부 기획조정실 등 경영팀, 농협중앙회 경북지역본부 경북금융마케팅팀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 남영주시지부, 중앙회 이사회 사무국 언론홍보팀에 근무하면서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울릉/김두한기자 kimd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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