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부도금액은 22억8천400만원(교환일수 22일), 하루평균 어음부도금액은 1억400만원으로 조사됐다. 신규 부도업체는 여행·운수관련 서비스업에서 1개 발생했으며, 지역별로는 포항이 전월 대비 0.02%p 상승했다.
포항본부는 어음부도율 증가 원인에 대해 포항지역의 중소형 건설업체와 목재 및 나무제품 제조업체 등에서 발행한 잔존어음의 만기 도래로 고액 부도어음이 발생한 것으로 분석했다.
/김민정기자 hykim@kbmaeil.com
김민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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