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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내년 1월 가수로 컴백

연합뉴스
등록일 2016-12-14 02:01 게재일 2016-12-14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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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겸 가수 비(본명 정지훈·34)가 연초 새 음반으로 컴백한다.

소속사 레인컴퍼니는 13일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비가 내년 1월 새 음반을 내기위해 작업 중”이라며 “아직 음반유통사와 출시 날짜를 논의 중이어서 구체적인 컴백날짜를 확정하진 못했다”고 밝혔다.

이번 앨범은 2014년 1월 발표한 6집 `레인 이펙트`(RAIN EFFECT) 이후 3년 만의신보이다.

그는 올해 2~4월 국내 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에 출연한 데 이어 해외 활동에집중했다.

지난 7~10월 중국 상하이에서 드라마 `팔월미앙`을 촬영했으며 하반기에는 작년11월부터 시작한 월드투어 `더 스콜`(The Squall)을 이어갔다. 오는 30일에도 싱가포르 공연이 예정돼 있다.

레인컴퍼니는 “당초 올해 컴백하려 했으나 해외 스케줄로 인해 음반 작업에 시간이 걸렸다. 더는 미루지 않기로 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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