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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관음요 김선식 초대전

윤희정기자
등록일 2016-12-14 02:01 게재일 2016-12-14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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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아트피아 18일까지
▲ 김선식作
문경 관음요 대표인 도예가 김선식(46)이 오는 18일까지 대구 수성아트피아 호반갤러리에서 초대전을 갖고 있다.

최근 경북도 문화상 수상을 기념하는 이번 전시회에는 전통기법으로 만든 청화백자와 특유의 유약을 사용한 선홍빛의 견명진사 항아리, 그리고 백자 달항아리 등 80여 점을 선보인다. 김선식 도예가는 스승이자 선친인 도예가 김복만 전통도예의 맥을 이어가면서도 현대적 감각의 도자기를 보여주는 작가라는 평을 얻고 있다.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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