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보건소는 시간적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과진료가 부족한 취약계층에게 충치 및 치주치료, 발치, 스케일링, 불소도포 등 사전 예약제로 접수해 실시하고 있다. 이와 함께 신경치료 후 보호치관이 필요한 경우 개당 30만원 의료비도 지원하고 있다.
또한 방학 중에는 지역아동센터를 직접 방문해 구강보건교육 및 구강검진을 실시하고 있으며, 진료가 필요한 아동들이 구강보건센터를 방문하면 충치치료와 함께 바른 양치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김민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