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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목재체험장 진로체험기관 인증

박종화기자
등록일 2016-11-25 02:01 게재일 2016-11-25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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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화군 봉성면 창평리에 있는 봉화군 목재문화체험장.
【봉화】 봉화군 목재문화체험장이 교육부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올해 첫 시행하는`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

진로체험 인증제 사업은 2016년 자유학기제가 전면 시행됨에 따라 국가가 무료로 양질의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체험처를 인증해주는 제도로 3차례에 걸쳐 엄격하게 심사되었다.

봉화목재문화체험장은 목재의 역사와 문화를 알고, 목공체험 활동을 할 수 있으며, 삼림욕장에서 춘양목 숲 체험도 할 수 있다. 금년도에는 춘양목 나무사랑학교를 통한 청소년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그 결과를 인정받았다.

목공체험 분야로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진로체험 기관으로 인증받은 봉화목재문화체험장은 청소년들의 창의력 향상과 산림의 소중함을 교육하는 산림문화 체험기관으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박종화기자

pjh4500@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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