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가구 주거개선 봉사

포항시 남구 해도동(동장 장우익)이 지난 22일 김갑주 새마을협의회장, 회원, 자원봉사자, 장우익 동장 및 직원 등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 내 장애인 2가구를 대상으로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행사를 했다.

<사진> 이날 봉사활동 참가자들은 방문한 장애인 가정의 주택 도배와 장판 교체 등 수리에 구슬땀을 흘렸다.

김갑주 새마을협의회장은 “앞으로도 지역 소외계층에 대한 주거환경개선 등 사회적 나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세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