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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보건소 연말까지 짝수년도 출생 대상 국가암검진 홍보

김민정기자
등록일 2016-11-23 02:01 게재일 2016-11-23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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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남구보건소는 최근 오천시장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국가암검진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보건소는 오천시장을 방문한 시민들에게 암검진의 중요성을 알렸다. 이외에도 국가암검진 미수검자를 대상으로 전화 상담 및 안내를 실시하고, 오는 12월 31일까지 검진 받을 수 있도록 독려하는 등 국가암검진 홍보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올해 암 검진 대상자는 짝수년도 출생자로 위암과 유방암은 만 40세 이상, 자궁경부암은 만 20세 이상 여성, 대장암은 만 50세 이상, 간암은 만 40세 이상의 간암발생 고위험군이다. 암검진 비용은 의료급여수급권자와 건강보험료 하위50% 납부자는 무료이며 그 외 대상자도 10%만 부담하면 검진 받을 수 있다.

/김민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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