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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고 시달려 TV 등 훔쳐

전재용기자
등록일 2016-11-21 02:01 게재일 2016-11-21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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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부경찰서는 금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A씨(40)를 구속했다고 2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31일 오후 1시께 동구의 한 주택에 침입해 TV 등 시가 95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범행 전날에도 대구 중구의 한 목욕탕에서 옷장을 뒤져 교통카드 등을 훔쳤으며, 생활비 부족으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재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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