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면적의 83%가 풍부한 산림자원으로서 대한민국 대표 산림휴양도시로 거듭나고 있는 봉화군은, 낙동정맥 주변의 산림자원과 문화관광자원의 연계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낙동정맥트레일 봉화구간은 석포면 석개재에서 소천면 남회룡까지 총 70㎞이며, 이번 행사에는 낙동정맥트레일 봉화2구간(승부역~배바위고개~비동마을~분천역, 10㎞)에서이뤄졌다.
팸투어에 참가한 여행작가, 걷기 동호회, 여행 파워블로거 등 25명은 이 기간 가을단풍과 자연 그대로의 오지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탐방을 즐겼다.
/박종화기자 pjh4500@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