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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상지대 간호학과, 20주년 기념식·초청 특강

손병현기자
등록일 2016-11-01 02:01 게재일 2016-11-01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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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상지대학교 간호학과는 최근 학과 개설 20주년을 맞아 기념식 및 초청 특강을 개최했다.

<사진> 이날 기념식에는 경상북도간호사회 윤난숙 회장, 안동의료원 이윤식 병원장, 안동병원 김효윤 병원장, 안동성소병원 김종흥 병원장, 간호학과 동창회장, 졸업생 등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참석해 간호학과 개설 20주년을 축하했다.

1부·2부로 나눠 진행된 기념식에서 재학생들의 하모니 공연과 축가, 총장 격려사, 외빈축사 순으로, 2부 초청특강에서는 대한간호협회 김옥수 회장의 `간호전문직과 간호정책현안` 특강과 학술발표회 등이 진행됐다.

부대행사로 소피아관 1층 로비에서는 간호학과 20년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사진전과 포스터 전시회가 함께 열렸다.

1996년에 개설된 가톨릭 상지대학교 간호학과는 현재까지 졸업생 2천400여 명을 배출했으며, 매년 높은 국가고시 합격률과 함께 우수한 교수진과 최고의 교육환경을 통해 전문지식과 기술, 인성을 갖춘 전문 간호사를 양성하고 있다.

류은경 간호학과장은 “지난 20년 동안 열정적이고 힘찬 발걸음으로 국민들의 건강증진에 기여하는데 앞장서 왔다”며 “앞으로 간호사의 숭고한 정신을 바탕으로 전국 최고 수준의 간호학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안동/손병현기자

why@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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