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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예방학당` 운영 큰 호응

박종화기자
등록일 2016-10-25 02:01 게재일 2016-10-25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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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보건소가 치매고위험군 노인인구 증가에 따라 다양한 인지활동 프로그램을 통한 사회적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사진> 보건소는 이달말까지 운영하는 치매예방학당을 춘양면 도심3리 마을회관에서 어르신 30명을 대상으로 진행,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치매예방학당은 (사)봉화군종합자원봉사센터의 농촌·교육·문화·복지지원사업과 연계한 프로그램으로 치매, 영양, 금연,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 등 통합보건교육 및 체험활동으로 진행돼 어르신들의 건강예방 및 관리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박일훈 보건소장은 “지역주민들의 치매예방학당 프로그램에 적극적인 참여와 활동으로 어르신들의 뇌 건강증진 및 건강생활실천율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박종화기자 pjh4500@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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