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종합사회복지관
이날 캠프는 독일, 싱가포르, 오스트리아, 인도 총 4개국에서 온 대학생들이 각 나라의 언어, 문화, 전통 등에 대해 소개하는 방식으로 열렸다.
외국인 자원봉사자 라니(21·싱가포르)씨는 “한국의 청소년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준비해 준 포항종합사회복지관에 감사하며 정말 즐겁고 감사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달 29일 부터 시작한 학습능력증진서비스 `뚝딱목공소`는 `목요일에 공부하는 소중한 시간`을 줄인 말로, 포항공대 RC봉사단 10명과 지역 내 저소득가정 청소년 10명을 1:1로 매칭해 참여아동의 자기주도학습능력을 증진시키는 목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고세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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