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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1등, 울진 후정리 한 곳에서 2명 당첨자 나와 `화제`

주헌석기자
등록일 2016-10-10 02:01 게재일 2016-10-10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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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죽변면에서 제723회 로또 1등 당첨자가 2명 나온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9일 나눔로또에 따르면 죽변면 후정리 671-1번지에 위치한 `광포로또복권`에서 지난 8일 추첨된 723회 로또 당첨번호 `20, 30, 33, 35, 36, 44`를 수동으로 적은 1등 당첨자가 2명 나와 21억1천436만원씩 받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지 주민들에 따르면 1등 당첨자 중 한명은 울진 원전 관련업체에서 막노동을 하는 남성인 것으로 알려졌다.

울진/주헌석기자

hsjoo@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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