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 매출달성 등 성과 인정
봉화군은 전국 5위의 사과주산지로서 재배면적 2천1ha에 연간 약 4만1천400t을 생산하고 있으며, 일교차가 큰 기후적 특성으로 우수한 품질의 사과가 생산되고 있다.
특히, 2016 매일경제 소비자평가 국가대표 브랜드 대상 수상을 받으며 전국적으로 봉화사과의 품질과 특성을 인정받고 있다.
봉화군 관계자는 “통합마케팅조직 육성사업을 지속 추진해 사과유통 조직을 과실유통의 핵심주체로 육성하겠다”며 “또한 봉화사과 지리적 표시 단체표장 등록을 통해 봉화사과의 브랜드 향상과 판로 확대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박종화기자 pjh4500@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