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안동 공사장 포클레인 불…2천750만원 피해

손병현기자
등록일 2016-09-20 02:01 게재일 2016-09-20 4면
스크랩버튼
▲ 19일 오전 10시 15분께 안동시 녹전면의 한 공사현장에서 작업 중이던 포클레인에서 불이 나 119 소방대원이 진화작업 후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안동소방서 제공
19일 오전 10시 15분께 안동시 녹전면의 한 공사장에서 작업 중이던 정모(45)씨의 포클레인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포클레인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천750만원 상당의 피해를 내고 40여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안동소방서는 노후된 포클레인의 오일이 연소장치로 흘러들어가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안동/손병현기자

why@kbmaeil.com

사회 기사리스트

더보기 이미지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