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불로 포클레인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천750만원 상당의 피해를 내고 40여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안동소방서는 노후된 포클레인의 오일이 연소장치로 흘러들어가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안동/손병현기자
why@kbmaeil.com
손병현기자
다른기사 보기
사회 기사리스트
대구 엑스코, ‘한국국제축산박람회’ 인산인해
산란계 사육환경 개선, 계란 물가 안정화의 열쇠 될까?
‘990원 소금빵’ 논란에 1000원 빵집 확산···저비용·박리다매가 비결
경북 산불 피해 정부 발표 보다 훨씬 심각
개인회생 중 건강 악화로 변제 불가한 70대 남성, 채무 특별 면책
안동MBC 소속 근로자들, 임금피크제 무효소송 항소심서 승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