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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해수욕장서 외국인 남성 추정 시신 발견

안찬규기자
등록일 2016-09-20 02:01 게재일 2016-09-20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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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전 11시 4분께 포항시 북구 청하면 이가리 양지간이해수욕장에서 외국인 남성으로 추정되는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포항해양경비안전서에 따르면 발견 당시 시신은 선원들이 주로 입는 주황색 상·하의 일체형 작업복 차림을 하고 있었고, 지문 확인이 어려울 정도로 부패 정도가 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포항해경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할 예정이다.

/안찬규기자 ac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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