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해양경비안전서에 따르면 발견 당시 시신은 선원들이 주로 입는 주황색 상·하의 일체형 작업복 차림을 하고 있었고, 지문 확인이 어려울 정도로 부패 정도가 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포항해경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할 예정이다.
/안찬규기자 ack@kbmaeil.com
안찬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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