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물질 1천ℓ 유출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 A씨(55)가 숨지고, 화물차에 실려 있던 도금액 성분의 유해화학물질 무수크롬산 1천ℓ가 유출됐다.
소방당국과 한국도로공사는 흡착포를 덮고 모래를 뿌려 중화 작업을 벌인 뒤 2시간여 만에 사고 현장을 수습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천/김락현기자
사회 기사리스트
포항 흥해읍 폐배터리 재활용 공장서 황산 튀어 30대 작업자 2명 화상
대구 동성로서 불특정 다수 ‘어깨빵’⋯ 20대 남성 현행범 체포
치매노인 속여 상가 빼앗은 60대 징역 2년 선고
초록우산·구미그린리더클럽, 범죄피해 위기 아동 일상 회복 후원금 전달
경부고속도로서 16t 화물차·트레일러 추돌⋯1명 사망
10년을 한결 같이···뚝배기에 담아 나오는 슴슴한 대왕갈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