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물질 1천ℓ 유출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 A씨(55)가 숨지고, 화물차에 실려 있던 도금액 성분의 유해화학물질 무수크롬산 1천ℓ가 유출됐다.
소방당국과 한국도로공사는 흡착포를 덮고 모래를 뿌려 중화 작업을 벌인 뒤 2시간여 만에 사고 현장을 수습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천/김락현기자
사회 기사리스트
대구·경북 28일 대체로 맑지만 쌀쌀⋯빙판길·도로 살얼음 주의
의대 정원 2000명 증원, 추진 과정 전반에 ‘근거 부족·절차 미흡’
국립경주박물관 ‘신라금관 특별전’ 사상 첫 오픈런으로 전시 연장
위를 잘 관리하여 겨울 건강을 지키자
우리 민족의 뿌리가 깃든 곳, 인각사에서 만난 삼국유사 이야기
구미~군위 고속도로 예타 통과⋯통합신공항 성공 ‘견인차’ 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