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경제살리기 특별기간 지정

봉화군이 오는 15일까지를 지역경제살리기 특별기간으로 정하고 지역경기활성화에 발벗고 나섰다.

군은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 3천900만원을 구입하고, 이를 지역 전통시장에서 추석 명절 제수용품 및 생활용품 등을 구매하는 데 사용할 계획이다.

또 대대적인 `추석맞이 장보기 행사`를 오는 4일부터 13일까지 실시하며, 물가 대책 상황실 운영, 가격표시·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 불공정 상행위 등에 대해 관련 부서 및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지도점검을 병행한다.

/박종화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