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4일 오후 9시 30분께 포항시 북구 신광면의 한 도로에서 승용차가 전복돼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구조작업을 하고 있다./포항북부소방서 제공
지난 4일 오후 9시 30분께 포항시 북구 신광면의 한 도로에서 승용차가 전복돼 운전자 김모(29)씨와 동승자 장모(30)씨가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후송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김씨의 차량이 도음산에서 냉수리 방향으로 진행하던 중 커브길에서 속도를 줄이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바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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