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화재로 59㎡ 규모의 목조 주택이 전소돼 소방서 추산 2천여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은 벌레퇴치용 연막소독작업 중 불이 난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안동/손병현기자
사회 기사리스트
‘상반기 형 확정·통보’ 포항·성주·대구 등 중대산업재해 발생 사업장 7곳 공표
끊이지 않는 사고···포항 폐배터리 재활용 공장서 30대 작업자 2명 화상
대구 동성로서 불특정 다수 ‘어깨빵’⋯ 20대 남성 현행범 체포
치매노인 속여 상가 빼앗은 60대 징역 2년 선고
초록우산·구미그린리더클럽, 범죄피해 위기 아동 일상 회복 후원금 전달
경부고속도로서 16t 화물차·트레일러 추돌⋯1명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