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사고 직후 화물차 운전자 우모(56)씨는 곧바로 대피해 크게 다치지는 않았으나, 차량은 전소해 소방서추산 5천만원의 피해를 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소방차 5대와 소방관 15명 등을 현장에 투입해 2시간 40여분만에 진화했으며, 중부내륙고속도로 일부가 통제되긴 했지만 차량 통행에 별다른 차질은 없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우씨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영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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