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정밀점검은 지난 2008년 5월 준공된 하늘다리의 현재 상태를 정확히 판단하고 안전성을 더욱 확보하려는 조치로, 정밀 외관조사와 구조해석 및 장력 측정을 통한 안전성평가 등이 점검대상에 포함된다.
청량산도립공원관리사무소 관계자는 “하늘다리는 청량산을 대표하는 상징물인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인 정기점검과 정밀점검으로 탐방객이 안전한 산행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종화기자 pjh4500@kbmaeil.com
박종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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