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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署,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

김두한기자
등록일 2016-07-26 02:01 게재일 2016-07-26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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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 울릉경찰서(서장 강영우)는 최근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사회, 울릉교육지원청, 울릉초등학교 교직원, 학교 지킴이 등과 함께 울릉도초등학교 앞에서 안전한 등굣길을 위한 교통캠페인을 벌였다.

울릉초등학교 등굣길은 하루 수천 여대의 차량이 운행하는 울릉도 교통 중심 관문으로 교통사고 위험이 상존하는 곳이지만, 울릉경찰의 적극적인 지도로 교통사고가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고 있다.

강영우 서장은 “울릉도는 도로가 협소하고, 구부러진 곳이 많아 어린이 안전 보호에 취약한 부분이 많다”면서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교통안전 제도 개선은 물론, 시설정비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두한기자 kimd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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