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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우 울릉경찰서장

김두한기자
등록일 2016-07-13 02:01 게재일 2016-07-13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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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강영우(41·사진) 제60대 울릉경찰서장은 “울릉주민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기초치안 생활치안 확보에 힘쓰겠다” 고 12일 말했다.

강 서장은 “울릉도를 방문한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치안 인프라 확충에도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따.

강영우 서장은 울릉도에서 태어나 울릉 우산중학교를 졸업하고, 중앙대학교 법학과와 경북대학교 대학원 법학석사를 거쳤다. 울릉 출신의 총경 울릉서장은 강 서장이 처음이다. 강 서장은 대구 달서서 수사과장, 북부서 교통과장, 대구청 수사 2계장, 지능범죄 수사 대장 등을 지내고 이번에 울릉경찰서장으로 부임했다.

울릉/김두한기자 kimd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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