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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한 콩고 유학생회 대구대서 행사

심한식기자
등록일 2016-07-12 02:01 게재일 2016-07-12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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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0여개교서 참석
▲ 지난 9일 재한 콩고민주공화국 유학생회 학생들이 연 `문화의 날` 행사 참가자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대구대 제공
한국에서 유학을 하는 콩고민주공화국 학생들이 지난 9일 대구대학교에 모여 자국을 알리고 유학생 간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재한 콩고민주공화국 유학생회(회장 프랭크 키메타)가 마련한 이날 행사에는 홍덕률 대구대 총장, 볼레메 쟌(Boleme Jean) 콩고민주공화국 대사 보좌관과 전국 10여개교 30여명의 콩고민주공화국 학생, 대구·경북 지역 외국인 유학생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홍덕률 대구대 총장은 “콩고 유학생회 첫 문화 행사를 대구대에서 개최할 수 있어 뜻 깊었다”면서 “대구대의 아름다운 캠퍼스에서 모두가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산/심한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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