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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UN기념공원서 희생정신 기려

심상선기자
등록일 2016-07-12 02:01 게재일 2016-07-12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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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과학대 국방기술행정과
▲ 부산 UN기념공원을 찾은 대구과학대 학생들이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며 묵념을 하고 있다./대구과학대 제공
대구과학대학교는 10일부터 12일까지 부산 UN기념공원 참배 및 일본 대마도 탐방을 실시하고 있다.

대구과학대 국방기술행정과 모범학생으로 선발된 30여명의 해외현장체험단은 세계에서 유일하게 UN군이 안장된 장소인 UN기념공원을 찾아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장차 뒤를 이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참군인이 되겠다는 다짐으로 묵념을 했다.

국방기술행정과 유근환 학과장은 “평화와 자유를 지키기 위해 희생한 군인들의 장엄한 정신을 학생들이 느껴보길 바란다”며 “국제 안보정세의 이해와 전쟁의 역사를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심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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