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문예회관 30일까지
이번 전시회에는 대상을 차지한 이경희(49·울산)씨의 한문 `신흠선생시`를 비롯해 최우수상을 차지한 박정상씨의 문인화 `목련`, 우수상을 차지한 우덕순(한글-정철의 훈민가), 이철우의 (한문-옥봉선생 시), 박금자의(문인화-초룡쟁주), 하상희의 (서각-초심)), 변기찬(서각-성경글구) 등이 전시된다.
또 특선 83점을 비롯해 입선 228점 등 총 318점이 오는 30일까지 1,2층 전관에서 선보인다. /윤희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