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검찰·법사랑위원
이날 행사는 한주동 검사와 김영동 회장, 최종진 포스코 상무, 김용구 보호복지협의회 위원장 등이 참가해 보호대상자와 가족들이 서로 화합을 도모하는 소중한 하루를 선사했다.
포스코는 행사를 위해 대형버스 2대와 선물, 점심 식사를 지원했다.
한 참가자는 “국가발전의 원동력인 포스코를 직접 방문해 산업체에서 구슬땀을 흘리는 근로자들을 보고 더욱 열심히 생활하고 살아가야겠다는 마음가짐을 새롭게 하게 됐다”면서 “앞으로 더 많은 대상자들에게 이런 기회가 주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임재현기자 imjh@kbmaeil.com